[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방송인 황광희가 ‘최요비’ 복귀 소감을 전했다.
황광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의 요리비결 다시 만나서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노란 셔츠에 블랙톤 앞치마를 두른 황광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5년 만에 돌아오게 된 자리에 기쁨을 만끽하며 꾹 눌러 담은 미소를 지었다.
황광희는 이날 열린 ‘최고의 요리비결’ 기자간담회에서 “이 기회가 다시 올까 싶었다”면서 초대하고 싶은 스타로 유재석을 꼽으며 “오픈 빨로 힘을 실어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황광희가 13대 MC로 컴백한 EBS ‘최고의 요리비결’은 22년 역사를 자랑하는 장수 요리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황광희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