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안재욱의 돌 직구가 ‘미우새’를 강타했다.
안재욱은 23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특별MC로 출연했다.
이상민의 어머니가 현역임에도 연애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밝힌 가운데 신동엽은 “우리 아버님이 1935년생이다”라며 넌지시 다리를 놨다.
이에 이상민의 어머니는 “77세다. 딱 맞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신동엽이 “상민아, 내 동생아!”를 외치며 분위기를 고조시킨 가운데 안재욱은 “신동엽 빚이랑 이상민 빚을 합치면 얼마야”라 덧붙이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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