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가 제작을 준비 중이다. 이미 박신양이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22일 ‘동네변호사 조들호2’ 제작사 스튜디오앤뉴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현재 제작 진행 중이다. 기획 단계”라며 “KBS 내년 상반기 편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1에 출연한 박신양 씨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인생 2막을 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박신양, 강소라, 류수영, 박솔미 등이 출연해 시청률 17.3%를 달성하며 인기를 모았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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