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잡초 악녀 다솜이 할머니 사군자를 살해하려고 시도했다.
30일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선 양달희(다솜)가 사군자(김수미)의 병실을 몰래 잠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달희는 사군자의 중환자실을 찾았고 사군자 주위의 의료기기들의 전원을 모두 빼서 사군자를 죽음으로 몰았다. 이어 도망가려는 순간 사군자가 양달희의 팔을 잡았고 그녀는 놀라서 재빨리 도망쳤다.
이어 의사들이 병실로 서둘러 들어왔고 발작을 일으킨 사군자는 위기를 넘겼다. 양달희는 가군자가 살아있다는 사실에 자신의 앞날 걱정을 했다.
그녀는 “분명히 의식이 있었어. 깨어나는 것은 시간문제야”라며 “할머니가 돌아오시면 나까지 모든 게 끝나”라며 그 전에 또다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양달희의 악행이 또다시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날 방송에선 구세경이 이계화의 악행을 폭로하며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언니는 살아있다’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