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현빈, 강소라가 1년 열애를 끝내고 선후배로 남았다.
8일 현빈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 서로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현빈, 강소라는 지난해 12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짧은 만남에도 쿨하게 열애를 인정하며 응원을 받아왔다. 그런 두 사람이 약 1년 간 열애 끝에 결별한 것.
현빈은 최근 개봉한 영화 ‘꾼’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강소라는 지난 3일 종영한 tvN ‘변혁의 사랑’에서 백준 역으로 활약했다.
다음은 현빈 측 공식입장 전문
배우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앞서 보도 된 현빈, 강소라 결별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 드립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된 것이 사실이며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배우 현빈과 강소라 두 사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추운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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