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겨울이다, 에일리를 들어야 할 때다.
에일리는 지난 11일 ‘제 32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에서 베스트 OST상을 수상했다. 에일리는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방송된 tvN 드라마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부른 바 있다. 이 곡은 현재까지도 인기를 얻는 상황.
수상과 함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요즘 한파가 몰아치며 차트 내 역주행을 기록 중이다.
게다가 이 곡은 2017년 1월 1일부터 12월9일까지 가온차트 디지털종합차트 내 다운로드 종합차트, 스트리밍 종합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발매 20주차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으며, 메가 히트곡 ‘벚꽃 엔딩’ 보다 앞선 수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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