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잘사주는예쁜누나’ 손예진♥정해인, 뜻밖의 재회 ‘꽁냥꽁냥’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손예진과 정해인이 만났다.

30일 첫방송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김은 극본, 안판석 연출)에서는 윤진아(손예진), 서준희(정해인)의 설레는 재회가 그려졌다.

진아는 스쳐지나가는 준희를 알아보고 고개를 갸우뚱했다. 진아를 스쳐지나갔던 준희는 자전거를 돌려서 그녀 앞에 다시 나타났다. 

진아는 “맞구나. 잘 못 본 줄 알았다”면서 언제 한국에 들어왔냐고 물었다. 준희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라고 능청스럽게 답했다. 이어 두사람은 장난을 치면서 설레는 분위기를 형성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가게 될 ‘진짜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