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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매니지먼트’ 안효섭, 첫 스틸컷 공개…만찢 비주얼 싱어송라이터[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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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탑매니지먼트’ 안효섭이 ‘만찢’ 비주얼을 장착한 천재 뮤지션으로 여심 저격에 나선다.

오는 31일(수) 밤 11시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되는 ‘탑매니지먼트’(윤성호 연출, 문피아 웹소설 ‘탑 매니지먼트’ 원작, Studio329 제작) 측은 25일, 몽골에서 온 싱어송 라이터에서 아이돌 ‘소울’의 멤버로 대변신하는 안효섭의 스틸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탑매니지먼트’는 운빨 제로 아이돌 ‘소울’(S.O.U.L/ 차은우, 정유안, 방재민)과 몽골에서 온 싱어송라이터 유튜브 스타 수용(안효섭), 한 치 앞만 보는 예지력을 장착한 연습생 출신의 열혈 매니저 은성(서은수)이 펼치는 파란만장한 ‘차트인’ 역주행 프로젝트를 그린다.

아이돌과 음악을 소재로 눈과 귀를 사로잡을 ‘탑매니지먼트’는 갖은 고난에도 꿈을 향해 직진하는 청춘의 좌충우돌을 담아내며 공감을 선사한다. ‘핫’한 라이징 스타들의 만남은 그 자체로 ‘탑매니지먼트’를 기다리게 만드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 ‘2%’ 부족한 예지력을 장착한 매니저 은성 역의 서은수와 주목받지 못하는 아이돌 ‘소울’ 멤버로 분한 안효섭, 차은우, 정유안, 방재민이 꿈의 무대를 향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고군분투가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설렘 지수를 증폭한다.

25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천재 뮤지션으로 변신한 안효섭의 모습이 담겨있다.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매순간 음악과 함께인 모습은 이미 ‘수용’ 그 자체. 헤드폰을 끼고 음악에 몰입 중인 진중한 표정에서는 천재 뮤지션의 비범한 아우라마저 느껴진다. 기타를 켜는 안효섭의 온화한 분위기는 자유 영혼의 싱어송라이터 ‘수용’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이어진 사진 속 작곡에 몰두하는 안효섭의 모습에서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을 하는 ‘수용’을 그가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증을 더한다. 무엇보다 긍정 에너지로 무장한 매니저로 분한 서은수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돌 ‘소울’ 차은우, 정유안, 방재민이 그려나갈 파란만장한 아이돌 도전기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아버지가 이상해’,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 ‘딴따라’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안효섭은 이번 드라마에서 의외의 엉뚱함이 사랑스러운 무공해 매력의 음악천재 ‘수용’ 역으로 지금까지 보여 준 적 없는 또 다른 얼굴을 선보인다. 몽골에서 온 싱어송 라이터이자 유튜브 스타인 그는 ‘소울’과 열혈 매니저 ‘은성’을 만나며 아이돌 멤버로서의 서툰 적응기를 거치며 성장해 나간다. 혼자만의 음악을 즐기는 자유 영혼의 음악천재에서 아이돌 ‘소울’ 멤버로 어떤 성장을 하게 될지 안효섭의 연기 변신에 기대가 쏠린다.

‘탑매니지먼트’ 제작진은 “음악밖에 모르던 천재 뮤지션 수용이 ‘소울’과 만나 혼자 하는 음악에서 함께 즐기는 음악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 유쾌한 웃음과 깊은 공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실제로도 음악에 관심이 많고 악기도 잘 다루는 안효섭은 ‘수용’ 캐릭터를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게 소화했다. 거기에 아이돌로 변신하기 위한 댄스연습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그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K-POP을 비롯한 한류가 유튜브를 중심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제작되는 유튜브 오리지널 드라마 ‘탑매니지먼트’는 전 세계 팬들의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유튜브 프리미엄을 통해 공개되는 ‘탑매니지먼트’는 오는 31일(수) 밤 11시 원더케이(1theK)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 제공=Studio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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