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4인방이 역할극에 푹 빠졌다.
이날 방송에서 핀란드 4인방은 시청자 추천 의견에 따라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했다. 마침 이곳은 핀란드 친구들이 꼭 방문하고 싶었던 여행코스 중 하나.
전주한옥마을에 도착한 핀란드 4인방은 곧바로 한복 대여점을 찾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시청자들의 추천도 많이 있었지만, 여행계획 회의 때부터 빌푸가 “이런 옷을 한국 드라마에서 본 적이 있는데 항상 입어보고 싶었어요. 우리가 이런 옷을 입어볼 수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라고 말하며 한복체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기 때문이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