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인문학 강사로도 활동 중인 팝페라가수 조정호가 제12회 한부모가정의 날 기념 행사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제12회 한부모가정의 날’ 기념 행사는 최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조정호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과 창작 뮤지컬 ‘이순신’의 ‘나를 태워라’를 부르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아울러 “일상의 음악이 삶의 이야기가 된다”라는 메시지도 전했다.
조정호는 이날 문화인상을 수상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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