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가수 키썸이 컴백이 늦어진 이유가 “성대결절 때문”이라고 밝혔다.
키썸은 2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한 새 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이에 대해 말했다.
이날 키썸은 “컴백하기까지 2년 4개월이 걸렸다”며 “처음으로 성대결절에 걸렸었다”고 운을 뗐다.
키썸은 “공연이 계속 있어서 나을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며 “회사 분들과 시기를 미루는 게 낫겠다고 상의했다. 아픈 건 내 잘못이다. 앞으로는 더 관리를 잘하겠다”고 다짐했다.
키썸은 앞으로 목표로는 “경기도의 딸을 넘어, 대한민국의 딸로 성장하고 싶다”고 바람했다.
키썸의 새 미니앨범 ‘예술’은 이날 오후 발매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문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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