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미나 류필립 부부가 발리 여행의 행복을 전했다.
27일 미나의 인스타그램에는 “#발리 #쿠부비치. 여기 너무 아름답다. 영상으로는 다 담을 수가 없어 아쉽다. 파도가 의자에까지 튈 정도로 높다. 여긴 파도가 멋지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미나는 발리의 바다를 배경으로 섹시미를 발산한 모습이다. 이 영상은 미나의 남편 류필립이 촬영한 것으로 그는 “좋아?”라는 남편의 짧은 물음에 “너무 좋다. 파도가 여기까지 튄다”며 행복을 표했다.
류필립 역시 “바다 위에 있는 기분이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8년 화촉을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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