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화보를 통해 상큼한 예쁨을 보였다.
18일 공개된 매거진 ‘하퍼스 바자’ 1월호에 지수의 화보가 수록됐다. 지수는 디올 뷰티 로컬 앰버서더로 나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했다.
앞서 시크한 분위기로 커버를 장식했던 지수. 그러나 이번 화보에서 지수는 업그레이드 된 여성스러운 미모를 발산했다. 지수 특유의 발랄하고 소녀적인 느낌도 어필했다.
촬영 후 지수는 “투어가 끝난 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 덕분에 좀 더 평온해졌다. 혼자 있는 시간에는 잠을 많이 자는데, 잘 때마다 꿈을 꿔서 지루하지 않고 즐겁다”며 최근에는 그림을 배우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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