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이희준의 아내 모델 이혜정이 득남 소감을 밝혔다.
이혜정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그렇게 기다리던 마음이를 드디어 만났다.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이렇게 쪼꼬미 잘생긴 아들이 내 뱃속에 있었다니 이런걸 도치맘이라고 하나”고 애정 가득한 글을 게재했다.
또한 이혜정은 “많은분들의 축하와 응원 속에서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감사인사를 전하며, 육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3일 이혜정이 지난 9일 득남한 소식이 알려졌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희준이 영화 ‘남산의 부장들’ 홍보에 한창이다. 최대한 아내와 아기 곁을 지키는 중이다”고 말했다.
이희준과 이혜정은 지난 201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6년 결혼했다.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알려 축복을 받았다.
<다음은 이혜정의 인스타그램 글 전문>
그렇게 기다리던 마음이를 드디어 만났습니다. 아직도 실감이 안 나네요.
이렇게 쪼꼬미 잘생긴 아들이 내 뱃속에 있었다니 이런걸 도치맘이라고 하나요.
많은분들의 축하와 응원 속에서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저 또한 건강하게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살과의 전쟁과 육아의시작이 기다리고있지만 잘해볼게요.
마음이와의 시간에 집중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안믿겨지는 이유중에 하나… 배 때문인가.
#마음이탄생 #보고있어도보고싶다 #감사합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이혜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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