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그룹 젝스키스의 김재덕이 “H.O.T. 장우혁을 이기려다 몸에 불이 붙은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 김재덕은 이같이 말하며 당시 장우혁이 젝스키스를 의식하며 보였던 반응을 공개한다.
이날 함께 출연한 은지원은 “각자 멤버들에게 타깃이자 롤모델인 H.O.T. 멤버들이 있었다”며 “장우혁을 이기기 위해 젝스키스에서는 이재진, 김재덕 두 명이 나섰다”고 밝힌다.
이어 “나는 리더이자 보컬에 랩도 하는 문희준을 눈여겨봤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한다.
자세한 이야기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해투4’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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