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엠버가 코로나19 사태 속 미국의 사재기 등 행태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엠버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두가 함께 겪고 있다. 살아남기 위해 서로를 짓밟지 말자”고 시작하는 당부의 글을 올렸다.
이어 “여전히 건강을 걸고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고, 수입이 없이 해고된 사람들도 있다. 서로에게 계속해서 친절하게 대하자. 우리는 이겨낼 것이다. 손 잘 씻고, 안전하게 지내자”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는 “그 누구도 8벌크짜리 팩의 화장지가 필요하지 않다“고 소신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엠버는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후 미국의 스틸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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