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최고다윽박EUGBAK’ 채널
BJ 최고다윽박(이하 윽박)이 옛날에 살던 시골집을 자신만의 스튜디오로 개조해 화제다.
지난달 29일 유튜브 ‘최고다윽박EUGBAK’ 채널에는 ‘25년된 낡은 집 3500만원 스튜디오로 대 변신 공개 합니다!’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윽박은 불과 몇 년 전에 어머니와 살았던 낡고 창고 같은 집 내부를 공개했다.
오래된 방문과 타일이 깨져 메꿔 놓은 시멘트 바닥이 그대로 드러나 있는 욕실 등 너저분한 집 상태.
윽박은 “팬분들에게 광고를 많이 해서 콘텐츠에도 쓰고 싶다고 말씀드려서 팬들이 이해를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스튜디오를 완성한걸 자랑하려고(한다)”고 밝혔다.
이어 “평수가 크지는 않은데 사용하기 정말 좋거든요. 쥐새끼 겁나 나왔던 그 화장실을 사이즈를 줄였어요”라며 화장실을 공개했다.
유튜브 ‘최고다윽박EUGBAK’ 채널
블랙톤으로 꾸며진 욕실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었다.
쥐가 나왔던 과거의 집을 싹 잊게 하는 욕실 인테리어였다.
큰 창문도 여러 개 달아 거실을 넓게 꾸미고 안방도 몰딩과 도배, 장판을 교체해 깔끔하게 달라진 모습이었다.
유튜브 ‘최고다윽박EUGBAK’ 채널
그중 윽박이 가장 심혈을 기울었다는 공간은 부엌이었다.
윽박은 “이게 철인데 이거 하나하나 디자인해주시는 형님이 싹 다 해 주신 거야. 이거 어디가면 팔지도 않는 거야. 이게 멋이야 멋”이라며 철제로 된 부엌 조리대 상판을 카메라로 비췄다.
불에 그을린 듯한 철제 상판에는 식당용 화구도 있었다.
윽박은 “이건 완전 100% 수작업이에요”라며 스튜디오 부엌을 보며 연신 감탄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형….스튜디오가 나중에 쿡방으로 할거야? 요리강의 받는 영상 많이 찍어야될거 같은데”, “이건 자랑할만하다 김윽박”, “너가 성공할때까지 널지켜준집을 다시 꾸며주니 보기좋다 집도 고마워할거야”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도영 기자 jang4602@influenc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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