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베이비복스가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심은진과 간미연이 SNS를 통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심은진은 3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2017년 7월3일 #babyvox #20주년 이래요^^ 잊지않고 축하해준 #베이비엔젤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2010년 김이지가 결혼할 때 찍은 사진으로 보이며, 베이비복스 멤버들의 끈끈한 모습이 돋보인다.
간미연은 ’20’이라는 숫자의 촛불이 꽂힌 케이크를 부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내 나이가 스물이었으면…#베이비복스 #20주년 #세월참빠르네 #고마워 #다커버린엔젤스”라는 말을 덧붙였다.
베이비복스는 이희진 간미연 김이지 윤은혜 심은진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1997년에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야야야’, ‘겟업’, ‘킬러’, ‘인형’ 등이 히트곡이다. 2004년 해체했으며, 최근 재결합 이야기가 오가 화제를 모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심은진, 간미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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