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눈밑지방재배치 수술에 대해 만족감을 내비쳤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미처 소개하지 못했던 지난 사연을 공개했다.
한 청취자는 박명수의 눈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언급하며 “하길 정말 잘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박명수는 “저도 만족한다. 예전 여권 사진과 비교해보면 나이가 많이 들어보이더라. 눈밑 지방은 집안 내력이다. 어머니, 아버지가 많다. 유전으로 받은 게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많은 성형은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부담이 된다. 자신감을 위한 작은 성형은 괜찮은 것 같다. 저는 아시다시피 쌍커풀도 했다. 미용 목적은 아니었지만, 미용에도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솔직 매력을 발산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박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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