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2017 KBS 연예대상’ 개최 여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KBS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올해 연예대상 개최에 대해 아직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올해 KBS 연예대상 개최가 총파업 여파로 무산됐다고 밝혔다.
KBS는 지난 9월 4일 고대영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시작했다. 현재 ‘해피투게더’, ‘1박 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안녕하세요’, ‘살림하는 남자들’ 등의 예능프로그램이 결방 중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