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사무엘이 ‘둥지탈출2’에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2’ 첫 방송에서는 스튜디오에 모인 아빠, 엄마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무엘의 엄마는 아들과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스튜디오에 모인 엄마, 아빠들은 VCR을 함께 지켜봤다. 여행을 떠나기 전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 특히 다정한 아들 사무엘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집에 오자마자 엄마와 달달한 뽀뽀를 한 아들 사무엘. 다정하게 엄마를 대하며 흐뭇함을 안겼다.
이후 본격적으로 여행을 떠난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형, 동생들과 여행을 떠난 사무엘. 그는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했다. 여학생들은 사무엘의 외모에 놀랐을 정도.
특히 유쾌한 매력으로 둘째 노릇을 해냈다. 듬직한 맏형 황성재를 도와 머리를 맞대며 동생들을 이끈 사무엘은 막내인 선우진, 선우찬에게 귀여운 장난을 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또한 넘치는 에너지로 동생들을 웃게 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사무엘. 아이돌이 아닌 아들 그리고 형, 동생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둥지탈출2’의 분위기 메이커로 자리를 잡았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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