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B1A4 멤버 진영이 데뷔 후 첫 개인 팬미팅을 일본에서 개최했다.
24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1일 일본 도쿄 토요스PIT에서 총 2회에 걸쳐 팬미팅 ‘’구르미 그린 달빛’ with 진영(B1A4)’을 개최했다. 약 3000명의 팬들과 함께했다. 현지 언론과 팬들의 뜨거운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밝혔다.
진영은 그룹 B1A4 리더로 지난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일본내 스타로 떠올랐다. 이번 팬미팅은 B1A4가 아닌 개인으로 처음 진행했다. 무대에서 진영은 ‘구르미 그린 달빛‘ OST ’안갯길‘을 선곡했고, 윤성 역으로 분해 진한 여운과 감동을 나눴다고.
B1A4의 새로운 일본 싱글은 오는 2월 7일 일본에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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