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12살 연하와 결혼한 원조 섹시 스타 종려시(47)가 아이를 낳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종려시는 25일 보도된 홍콩 둥왕과의 인터뷰에서 수차례 임신설에 시달린데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하지만 자식 욕심은 버리지 않았다.
종려시는 “나도 올해 아이를 낳을 수 있기를 바란다, 노력하겠다”고 말해 아이를 얻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아이를 낳고 싶은 이유를 묻자 종려시는 “아기를 정말 좋아한다. 게다가 막내딸이 벌써 여덟 살이다”며, 새 가족을 맞이하고 싶다고 답했다.
영화 ‘잔다라’로 잘 알려진 종려시는 중국 연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커플로 출연했던 12살 연하의 배우 장륜석(35)과 2016년 11월 결혼했다. 종려시는 전 남편들과 사이에서 딸 셋을 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종려시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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