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세종대 교수로 밝혀진 김태훈이 성폭행 의혹에 휩싸였다.
28일 김태훈 소속사 측은 TV리포트에 “현재 입장을 정리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한 소셜네트워크에는 러시아 유학파 출신의 배우 K교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그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계를 요구했다고.
결국 피해자는 자살시도까지 여러차례 반복했고 건강이 악화 되어 2년 간 바깥 생활을 할 수 없었다고. 그는 “진실을 알리고 싶었다”고 폭로한 이유를 밝혔다. 이후 피해자는 K교수가 김태훈이라고 지목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액터컴퍼니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