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박광현 가족을 보고 박지헌이 눈물을 흘렸다.
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박광현의 4대가 모여, 며느리 손희승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증조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박광현 부부, 딸까지. 4대가 모인 정감 넘치는 모습에 출연진들은 부러워했다. 특히 손희승은 사랑받는 며느리였다. 시부모님은 케이크에 이어 생일 선물까지 챙겨줬다.
이후, 인터뷰에서 손희승은 “어머니께서 잡채 해달라고 말씀 안 드렸는데, 해주셨다. 친정 엄마처럼 잘해주고 묵묵히 뒤에서 응원해주셔서 늘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처럼 박광현 가족의 모습을 본 박지헌도 눈물을 글썽이며 감동해 눈길을 끌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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