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JYP 비밀병기가 ‘더팬’에 떴다. 첫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출연자가 드디어 공개된다.
오늘(1일) 방송될 SBS 신개념 음악예능 ‘더 팬’에는 2PM 준호가 등장, “추천하는 내가 더 떨리는 것 같다”라며 JYP의 비밀병기라는 예비스타를 소개한다.
등장만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한 예비스타는 격정적인 퍼포먼스와 화려한 비주얼로 모두를 사로잡았고, 유독 관심을 보였던 보아는 “얼굴이 이미 연예인”이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이 예비스타는 티저 영상의 실루엣 컷만으로 팬덤이 형성되어 다른 예비스타들과의 불꽃 튀는 경쟁을 예고했다.
한편 지난달 24일 첫 방송된 ‘더 팬’은 분당 최고 시청률 8.1%(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까지 올랐으며, 주요 광고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2.4%로 ‘불후의 명곡’을 누르고 단숨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오늘 방송에서는 2PM 준호를 비롯해 거미, 서효림 등 톱 셀럽들과 그들의 예비스타들이 대거 등장해 첫 회를 뛰어넘는 환상적인 무대들이 공개된다. 1일 오후 6시 방송.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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