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국경없는 포차’ 캡틴 셰프 신세경이 설 연휴의 마무리까지 책임졌다.
지난 6일 방송된 올리브, tvN ‘국경없는 포차’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마지막 영업을 앞둔 뉘하겐 포차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주방을 총괄 담당하는 신세경에게 마지막이라는 의미는 남다르게 다가왔을 것. 그는 끝을 아쉬움으로 수놓는 대신, 여느 때와 다름없이 포차를 찾은 손님들을 따스하게 맞을 준비를 했다.
끝까지 열정적이고 성실한 캡틴 셰프의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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