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현재 성황리 방영 중인 MBC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의 주역들이 비디오스타에 출격했다.
‘용왕님 보우하사’는 현대판 심청이 이야기로 사람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그리는 드라마. 작품에서 굵직한 역할을 맡고 있는 금보라, 재희, 조안, 김형민은 시청률 흥행을 위해 비스를 찾았다고. 예능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네 배우는 트로트 무대와 애드리브 극장으로 숨겨진 매력들을 대방출하며 드라마 홍보를 위해 온몸을 불태웠다는 후문.
또한 이날 비스는 ‘용왕님 보우하사’의 촬영 현장을 미리 방문, 화기애애한 팀 분위기를 담고 또 다른 주역들인 안내상과 이소연의 인터뷰를 전했다. 안내상과 이소연은 특별 인터뷰임에도 불구하고, 게스트들을 깜짝 놀래키는 특급 제보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보 내용은 ‘용왕님 보우하사’ 분위기 메이커 금보라의 댄스 실력. 금보라의 숨겨진 춤 실력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김형민은 비스에서 아내의 임신 사실을 최초 고백해 스튜디오의 주목을 받았다. 결혼 생활 2년 반 만에 소중한 아이를 갖게 된 김형민. 그는 영상 편지를 통해 그동안 고생했던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안내상과 이소연의 특급 제보와 김형민의 2세 소식은 오는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MBC에브리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