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남길이 이영준 신부의 사망일, 고준의 행적을 알게 되는 모습이 방송됐다.
16일 SBS ‘열혈사제‘에선 해일(김남길)과 대영(김성균)이 이영준 신부의 사망일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서승아(금새록)는 황철범(고준)이 2월 5일에 별장으로 출장을 갔다는 행적을 찾아냈다. 이에 해일과 대영은 “2월 5일이면 이영준 신부님이 돌아가신 날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별장에서 이영준 신부의 시신이 발견된 장소의 거리가 1.2Km란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해일은 필이 왔다며 “파이팅하러 가자”고 말했다. 이에 다른 형사가 무슨일이냐고 물었고 대영은 “오리구이 죽이는 곳을 지도로 확인하고 있었다”고 서둘러 변명했다.
이날 방송에선 해일이 사건 당일 황철범의 행적을 파헤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열혈사제’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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