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남자들이 화장실에 따라와요“라는 고민녀가 등장한다.
오는 21일 방송될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과 이수근은 20대 고민녀를 만난다. “남자들이 자꾸 자신을 따라온다”는 여성에게 둘은 삼촌미소를 지었다고.
그러나 그 장소가 화장실인 걸 알게 되자 이수근은 ”경찰서를 가야지 왜 여기를 왔어“라고 격노했다는 전언.
제작진은 “이 엉뚱한 사건의 전말(?)이 밝혀져 보살들이 당황하며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서장훈은 잠시 충격을 받은 듯 했지만 이내 공감하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현실적인 상담을 이어갔다”고 소개했다.
방송은 21일 오후 9시 50분.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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