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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50만 돌파 목전…악뮤 차트 독주 멈춘 MC몽 [오늘의 1위]

김민지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김민지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 3일 만에 5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음원차트에선 오랜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가수 MC몽이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의 독주를 멈추고 새로운 1위의 주인공이 됐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5일 19만 1016명의 관객을 동원한 ’82년생 김지영’은 누적 관객수 48만 2170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3일 개봉한 ’82년생 김지영’은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1982년에 태어난 여성 김지영이 오늘을 살아가며 겪는 이야기,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정유미와 공유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박스오피스 2위는 지난 25일 6만 4411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관객수 86만 4827명이 된 ‘말레피센트2’, 3위는 5만 6610명이 더 관람해 477만 670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한 ‘조커’다.

음원차트에선 MC몽이 한 달 넘게 이어지던 악동뮤지션의 1위 독주를 막았다. 26일 오전 7시 멜론 차트 기준, MC몽의 신곡 ‘인기’가 1위에 올랐다.

‘인기’는 MC몽이 지난 2016년 11월 발매한 정규 7집 ‘U.F.O’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인 정규 8집 ‘채널8(CHANNEL8)’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다. MC몽이 젊은 날의 반성과 후회를 담아 “인기란 결국 대중에게 답이 있다”는 메시지를 녹인 곡으로, 가수 송가인과 챈슬러가 피처링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 하나의 타이틀곡인 ‘샤넬’ 역시 6위를 차지해 MC몽의 복귀에 대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짐작케 했다.

뒤를 이어 2위엔 악동뮤지션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가, 3위엔 송하예의 ‘새 사랑’이 이름을 올렸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82년생 김지영’ 포스터, 밀리언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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