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데뷔 16년 만에 처음 공개 열애를 시작한다. 팬들도 최강창민 개인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했다.
30일 한 매체는 “최강창민이 현재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교제하고 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최강창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최강창민이) 비연예인 여성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최강창민 여자친구의 정보에 대해선 공개되지 않았지만, ‘아시아 프린스’라 불리는 동방신기의 쿨한 열애 인정에 눈길이 모였다.
최강창민은 지난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 ‘허그’ ‘라이징 선’ ‘미로틱’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2011년 ‘파라다이스 목장’으로 배우로도 데뷔한 그는 ‘아테나: 전쟁의 여신’ ‘밤을 걷는 선비’ ‘황금을 안고 튀어라’ 등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달빛 프린스’ ‘우리동네 예체능’ 등 예능에서도 전방위적으로 활약했다. 현재는 JTBC ‘양식의 양식’에 출연 중이다.
데뷔 이후 16년이 넘게 쉼없이 달려온 최강창민의 열애인 만큼, 그를 사랑하는 팬들은 충격보다는 “오빠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창민이 남자다” “진짜 창민의 열애는 인정합니다” 등의 반응으로 기쁨과 축복을 표출하고 있다.
팬들의 응원까지 받는 사랑을 시작한 최강창민의 2020년은 더욱 밝을 전망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최강창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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