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근황을 전했다.
15일 우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저트 하나로 기분 좋아지는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림은 선물로 받은 듯한 박스들을 언박싱하며 기대에 찬 미소를 보였다. 펼쳐진 다양한 디저트를 직접 들어 냄새를 맡으며 행복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달콤한 디저트 앞에서 밝은 혜림의 모습에 유빈은 “하나가 아닌데 ㅋㅋㅋㅋㅋ”라며 웃었고, 혜림은 “저 요즘 잘 먹어서 배불뚝이 되떠요 대표님”이라고 답했다. 팬들은 “나도 먹고 싶다” “예쁘다”라는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 13일 첫 방송된 채널A ‘의사가 온다’에 남편 신민철과 함께 출연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우혜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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