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이영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맛집이 전현무 커플의 데이트 장소라는 것에 깜짝 놀랐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우유’를 주제로 26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졌다.
이날 이영자는 자신이 즐겨 찾는 수제 부라타치즈 맛집을 찾았다. 평소 가게에 사람이 많아 포장을 해서 차에서 먹을 정도의 맛이라고. 재료가 소진되면 가게 문을 받기 때문에 헛걸음 할 수도 있는 치즈 장인의 가게는 황신혜도 단골이며 전현무♥이혜성 커플의 데이트 장소이기도 하다.
전현문에게 치즈 집을 소개해준 이영자는 “다음에 여자친구와 함께 오셔서 깜짝 놀랐다”는 사장님의 말에 함께 놀라워했다. 이영자는 “부라타치즈를 여기서 처음 먹고 완전 반했다”고 말했다. 부라타치즈는 모차렐라 속에 크림을 가득채워 만들어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
우유를 소재로 한 메뉴 개발을 앞두고 이영자는 “치즈 만드는 법 알려달라”며 비법 배우기에 나섰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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