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김혜수가 발랄한 근황을 전했다.
김혜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런 #마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혜수와 배우 문정희의 반려견 마누의 모습이 담겨있다. 러블리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한 김혜수는 53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발랄한 소녀미로 눈길을 끌었다.
강추위에 패딩으로 중무장한 김혜수의 멍뭉미 넘치는 모습에 팬들은 “사랑스런 혜수♡” “사랑스럽고 예뻐요” “둘다 러블리” “웃는 게 귀여워요”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김혜수는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에 출연한다. ‘밀수’는 1970년대 평화롭던 작은 바닷마을을 배경으로 밀수에 휘말리게 된 두 여자의 범죄활극으로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김종수 등이 함께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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