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개그맨 양세찬과 배우 전소민이 SBS ‘런닝맨’에 합류한다.
SBS 관계자는 3일 TV리포트에 “양세찬과 전소민이 ‘런닝맨’에 합류하는 것이 맞다. 오늘 첫 촬영을 한다”고 밝혔다.
양세찬과 전소민은 고정/준고정에 얽매이지 않는 런닝메이트로 활약한다. ‘런닝맨’ 기존 멤버 유재석, 이광수, 송지효, 지석진, 하하, 김종국과 함께 팀원으로 미션을 수행한다.
양세찬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고, 전소민은 최근 ‘런닝맨’에 출연해 예능감을 발산했다. 이에 멤버까지 된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인다.
‘런닝맨’은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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