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가수 데뷔를 마쳤다.
김영철은 26일 방송된 MBC 뮤직 ‘쇼 챔피언’에 출연했다. 앞서 데뷔 인터뷰를 마친 김영철은 노란색 재킷과 백바지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김영철은 코믹한 표정과 댄스로 ‘따르릉’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어깨 위에는 메뚜기 모형을 올려놓고 코믹함을 더했다. 이날 모모랜드가 함께 무대에 올라 특별함을 더했다.
‘따르릉’은 홍진영이 작곡가로서 처음 시도하는 일렉트롯(일렉트로닉+트로트)으로, EDM사운드와 트로트가 만나 듣고만 있어도 어깨가 들썩이는 신나는 노래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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