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도끼, 지코, 핫펠트, 예은, 릴보이, 김나영 사이 교집합을 이루고 있는 가수가 있다. 바로 베이빌론.
베이빌론은 지난해 4월 싱글 ‘비트윈 어즈(BETWEEN US)’로 본격 데뷔했다. 신인에도 불구 베이빌론은 도끼, 핫펠트 예은, 릴보이, 김나영 등과 협업을 이뤘다. 그 안에서 본인의 음악색깔도 드러냈다.
베이빌론과 ‘Boys And Girls’에서 작업했던 지코는 “자기가 원하는 걸 다 소화하고 하드웨어가 좋은 뮤지션이다”이고 높이 평가했다.
‘너 나 우리’ 피처링을 도운 도끼는 “흑인음악 힙합 알앤비를 제대로 이해하는 뮤지션”, 딘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메인스트림 알앤비 계보를 이어갈 뮤지션”이라고 소개했다.
‘비오는 거리’ 피처링에 참여했던 핫펠트는 “베이빌론은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보컬이다. 자신만의 색이 확실한 아티스트”라고 극찬했다.
베이빌론은 오는 6일 발매되는 싱글 ‘S.S.F.W’를 발매한다. 이번 곡에는 산이, 나플라, 더콰이엇, 아단 등이 참여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Q 프로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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