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박광현이 ‘비소’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언니는 살아있다’를 통해 악역 연기에 도전한 배우 박광현이 출연했다.
박광현은 ‘비소’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했다. 그는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에 ‘비소’라는 노래를 빼고 얘기할 수 없다”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때 소지섭, 안재욱 씨가 앨범을 내고, 그 밑에 장혁, 차태현 씨 저가 앨범을 내는 것이 유행이었다”고 말했다.
김창렬은 박광현에게 누가 제일 잘 된 것 같냐고 물었고, 박광현은 “대외적으로는 ‘I Love you’가 스코어 좋았는데, 업소에서는 ‘비소’가 잘 됐다. 저도 그때 나이트클럽 다닐 때라서 알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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