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영국 출신의 팝스타 에드 시런이 자신의 앨범 성공이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영국 리스트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에드 시런은 자신의 앨범인 ‘÷’가 큰 사랑을 받은데 대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이례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자평했다. ‘÷’는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그의 히트곡 ‘Shape of You’가 수록된 앨범이다.
이어 그는 “무언가를 바꿔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음악에 대한 소신도 밝혔다.
에드 시런은 또 “그 앨범 이후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아마도 테일러 스위프트나 아델, 에미넴, 저스틴 비버가 앨범을 내면 그렇게 성공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팝스타 에드 시런은 오는 10월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88 잔디마당에서 내한공연을 연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에드 시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