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고재근이 다이어트 경험담을 밝혔다.
2일 오후 방송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고재근, 한희준이 등장했다.
이날 고재근은 “집에만 있을 때 10kg 넘게 쪘다. 스트레스 때문이었다. 그래서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 3주에 7kg을 뺐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간단하게 한 잔 했다. 그때 트레이너 선생님에게 잘렸다. 다시 또 급하게 다이어트를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