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주먹쥐고 뱃고동’ 육성재가 단번에 바다에 입수했다.
29일 방송된 SBS 주말 예능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물수제비 게임이 벌어졌다.
김병만은 달인답게 7번을, 김병만의 코치를 받은 경수진은 7번을 던지며 공동 1위로 올라섰다. 허경환은 6번, 김종민은 4번을 던진 가운데, 3번을 던진 꼴찌 이상민은 불안해졌다.
다음 차례는 육성재, 이상민은 잘못된 방법으로 코치를 해주었고, 이에 육성재는 물수제비를 두 번밖에 뜨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육중완이 7번을 던지며 육성재가 벌칙 입수에 당첨되었다.
그는 ‘주먹쥐고 뱃고동’을 외치며 박력 있게 들어갔고, 바다에서 평온한 모습을 자아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다른 멤버들까지 바다에 뛰어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김문정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주먹쥐고 뱃고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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