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최강창민과 최시원은 18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의무경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두 사람은 오전 9시 30분께 단정한 복장으로 등장한 뒤,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늠름한 인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는 수천 명의 팬들이 함께 했다. 두 사람은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준 뒤, 귀가했다.
최강창민과 최시원은 2015년 11월 1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군사기초훈련을 받은 후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에서 의무경찰로 병역 의무를 이행해왔다.
두 사람은 곧바로 왕성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최강창민은 유노윤호와 함께 ‘동방신기 아시아 프레스 투어’를 펼칠 계획이다. 최시원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오는 10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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