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래퍼 우원재가 또 다시 차트를 점령할 기세다.
Mnet ‘쇼미더머니6’에서 주목받은 우원재가 래퍼 블랙나인의 데뷔곡에 참여한다. 블랙나인의 데뷔곡 ‘거울’은 우원재를 비롯해 Ann이 힘을 보탰다. ‘거울’은 블랙나인과 우원재가 받았던 위로를 다시 많은 이들에게 전해주고 싶다는 바람을 담았다고.
블랙나인은 타이거JK가 이끄는 레이블 필굿뮤직에 합류했다. 이번 앨범으로 본격 활동에 나서는 것.
우원재는 Mnet ‘쇼미더머니6’에 참가하기 전까지는 힙합신에 소개되지 않았던 일반인이었다. 하지만 프로그램 출연 후 우승이 아님에도 불구, 미션곡 ‘시차’로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우원재 파워’를 보였다.
우원재 역시 블랙나인에 이어 소속사를 무색하고 있는 상황. 특히 유명 래퍼가 이끄는 레이블과 정식 계약만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필굿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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