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백종원이 해방촌 횟집의 변신을 꾀했다.
1일 SBS ‘골목식당’이 방송됐다.
이날 백종원은 횟집을 찾아 맛으로 극찬한 횟집에 변화를 제시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오해의 소지가 있어도 난 하고 싶다”라며 메뉴와 인테리어 교체를 주문했다.
백종원은 “1차적으로 생각한 건 사모님 허리가 안 좋지 않나. 좌식이 굉장히 어렵다는 건 나도 장사를 해봤기에 안다. 이건 진작 고쳐야 했다”라고 강조했다.
백종원은 “이 상권에서 가게를 지킨 건 정말 대단한 거다. 보통 포기하기 마련이다. 두 분이 해방촌의 터줏대감으로 오래 남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부부를 설득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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