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슈퍼주니어 디앤이 은혁이 동해의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선 게스트로 슈퍼주니어 디앤이 동해와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디앤이로 뭉치게 된 이유에 대해 동해는 “제가 무대에서도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다. 그래서 은혁에게 같이 해보자며 같이 하면 재밌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이수만 선생님께서 듀엣을 보여드렸더니 둘의 모습이 좋아보인다며 방송을 해보라고 하셔서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서로에 대한 매력을 언급했다. 은혁은 동해에 대해 “굉장히 잘 생겼다. 제 기준에서는 아이돌 원탑이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고 동해는 당황하는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동해는 은혁의 매력으로 “입담과 재치, 댄스실력”이라고 답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유희열의 스케치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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