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살아돌아온 소지섭이 정인선을 찾아왔다.
1일 방송된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는 작전 실패로 죽은 줄 알았던 김본(소지섭)이 살아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폭발 직전 차량에서 탈출한 그는 이후 제주도에 있는 고애린(정인선)을 찾아갔다.
김본은 카페에서 일하는 그녀에게 “좋은데서 일하네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그는 “애린 씨를 제일 먼저 보러왔다. 그냥 그러고 싶었다. 내가 살아있다는 거 가장 먼저 알려주고 싶었다”며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김본은 고애린의 가족과 식사를 하며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내 뒤에 테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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