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뜻밖의 큐’가 종영을 맞은 가운데 전현무가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MC가 됐던 사연을 언급했다.
27일 MBC ‘뜻밖의 큐‘마지막회에선 MC들이 6개월을 달려온 프로그램의 종영을 아쉬워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전현무는 “사실은 첫회에 게스트로 왔는데 그 다음주부터 MC가 되어 있더라”라며 ‘뜻밖의 큐’의 MC가 된 사연을 언급했다.
이어 멤버들은 종영 후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는지 서로의 새 일자리에 대해 궁금해 했다. 이에 MC전현무는 “근데 저 사실 동시간대 타 방송사에 (새일자리를)잡아놨어요”라고 털어놓으며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MC들은 6개월간 프로그램을 응원해준 시청자들에게 배꼽인사로 고마움을 전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뜻밖의 큐’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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