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박신양이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24일 박신양 소속사에 따르면, 박신양은 새벽에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수술 경과는 좋으며, 현재 회복 중인 상황이다.
박신양은 현재 KBS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조들호2’)에 조들호 역으로 출연 중이다. 타이틀롤로 분하고 있으며, 다소 격렬한 액션신도 소화하고 있다.
‘조들호2’는 2주간 결방될 예정이다. 2주간은 긴급 편성으로 대체된다.
한편, 박신양은 이전에도 허리 디스크 문제로 세차례 정도 수술을 받았다.
‘조들호2’는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인생 2막을 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5% 정도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다음은 공식입장.
박신양씨가 어제 새벽 허리디스크로 왼쪽다리에 마비가 와서 긴급 수술을 한 상태이고 추후촬영 부분은 일단 일주일정도 회복기간 거치면서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다.
박신양씨 측에서는 수술경과가 좋은 편이며,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치료받을 예정이라 한다.
다음주와 설 2주간은 긴급 편성으로 대체되어 본방은 결방될 예정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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