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워킹맘 유선이 후배들에게 분노를 폭발시켰다.
31일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선 강미선(유선)이 회식에서 분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술에 취한 그녀는 워킹맘인 자신을 대놓고 욕하던 후배들이 또다시 자신의 뒷담화를 하는 것을 듣게 됐고 결국 분노가 폭발했다.
그녀는 “툭하며 선배를 씹어? 니들은 결혼 안할 거 같아?”라며 인생은 자신들의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강미선은 “내가 말하는데 니들 그렇게 인생 장담하지 마라. 같은 여자라면 사정도 봐주고 편도 들어주고 그럴 줄 알아. 이것들이 싸가지 없이 툭하면 선배를 씹어. 한번 혼나 볼거야?”라고 말했다.
강미선은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자신의 고충을 취중진담으로 드러내며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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